2024 아트레코드 작가 Artist

허가은 Heo Gaeun

b.1998

내용물보다 표면의 질감과 장식에 주목한다. 표면의 주름은 인체를 감싸기 위한 목적으로 기능하는 것이 아닌, 그 자체로 시각적 탐구를 이끌어낸다. 작가는 여러 문화에서 의상과 장식 이미지를 수집하여 이를 회화와 드로잉으로 추상화한다. 해체와 조합 과정을 통해 “주름으로 인식되는 최소 조형 단위”로 변환한다.

The classic of bye_장지에 아크릴_40.0×20.0cm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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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ced drawing_캔버스에 아크릴_30.0×24.0cm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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