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트레코드 작가 Artist

조희주 Cho hee ju

b.2000

누구나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나는 순간의 기록을 위해 추억을 화폭에 담는다. 평소 자주 가던 식당, 상가 건물, 여행 속 거리와 분위기까지,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았던 공간이 기억 속에 무형의 형태로 사라져 갈 때면 나는 ‘추억의 형상’을 기록하고자 한다. 색은 감정을 담는다.

퉁퉁분식_oil on canvas_130.3x97.0cm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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