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트레코드 작가 Artist

장희경 Jang Hee-Kyeong

b.1996

일상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물을 관찰하고 그것이 가지고 있는 밝음, 뾰족함, 융기, 겹침 등을 회화로 표현한다. 작가는 회화뿐만 아니라 글과 드로잉을 활용하여 자신이 사물과 마주친 순간을 묘사하는데, 이러한 시도가 반복된 일상으로 무뎌진 우리의 감각을 활성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붉은 철판_캔버스에 유채_24×34cm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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