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트레코드 작가 Artist

박윤미 PARK YUNMI

b.1990

나무 시리즈는 꿈과 희망을 향해 나만의 길을 걸어가며 그 과정속에 겪는 여러 경험 속 굴곡들을 포함하는 삶의 여정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현실과 분리된 작품 속 나무를 통해 유한한 삶의 여정에서 인생의 주체로 나아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낸다. 각자 무의식 속에 꿈이 살아 숨쉬고 있으며 자아의 심연에서 비로소 자신만의 원천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무로 표현한다. 나무는 무수히 많은 삶의 굴곡들이 쌓여 형태를 이루고 있다. 산다는 것은 경험의 연속이며 거기에는 항상 문제와 갈등이 있고 불완전한 경험들이 가득 차 있다.
고난과 시련에도 부러지지 않고 때로는 휘어지더라도 자신만의 온전한 나무를 키우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나의 나무가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잊고 있던 삶의 방향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상기시키는 존재이길 바란다.

행운을 부른다 6_캔버스에 아크릴,젤스톤_10F(53.0X45.5cm))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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