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트레코드 작가 Artist

김가예 KAYE MIK

b.1989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봐 달라고 외치는 사람들 혹은 사물들을 마주친다. 그것은 경고일까?  정중한 부탁일까? 타인의 표적이 되면서까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은 모든 존재의 이중성 때문일 것이다. 발각되거나 숨겨지거나 결국 우리는 모두 ‘Modern Armour’ 를 입고 있다.

rent free 4_Oil on canvas_24.5 x 34 cm_2024

W 980,000원_작품구매는 문의주세요.